수도권 식당·카페 등 자정까지…사적모임 8명 가능성도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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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이 기존 밤 10시에서 자정까지로 2시간 연장됩니다. 그리고 그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일률적으로 영업을 제한하던 방식을 최소화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새로운 거리두기 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전망입니다.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사적 모임도 8명까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다음 달부터 적용이 될 이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르면 다음 주에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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