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서울도 '깔따구 유충' 나왔다…수돗물, 안전한가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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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나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젯(19일)밤 서울에서도 신고가 들어 와서 검사를 했는데, 일단 정수장과 배수지에서는 유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국의 정수장을 긴급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 인천에서만 유충 관련 신고 건수가 600건을 훌쩍 넘겼습니다. 처음 신고가 접수되고 열흘 만인데, 이 가운데 26%에서 실제로 유충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인천시가 "유충이 없다"던 부평정수장에도 정밀 조사 결과, 죽은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3. 혹시 우리집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나오는 건 아닐까,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부랴부랴 각종 필터를 찾고 생수를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처음 신고가 들어온 인천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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