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탄 구급차 애타게 쫓아간 반려견…병원 앞 지켜 / JTBC 사건반장
상세정보
한 여성이 구급대원과 함께 구급차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골든 레트리버 한 마리가 구급차에 타려고 하지만 저지를 당하고 맙니다. 아픈 주인이 걱정되는지 따라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 레트리버의 주인은 오랜 지병으로 그동안 집에서 왕진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병세가 점점 악화하자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이날 병원으로 향한 겁니다. 현지 보건 정책상 환자가 탄 구급차에는 동물을 태우지 못하도록 돼 있거든요. 구급차에 함께 타지 못한 레트리버의 표정이 상당히 시무룩해 보입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