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이낙연이 쏘아올린 '이명박·박근혜 사면' 카드…청와대는 '침묵' / JTBC News
상세정보
1. 이제 선거의 해로 접어들었습니다. 당장 석 달 뒤에는 둘이 합해 인구 천3백만 명이 몰려 있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장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이걸 계기로 대선을 향한 정치권의 발걸음도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간표 앞에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새해 첫 메시지로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꺼냈습니다. 정치권이 한동안 술렁일 걸로 보이는데, 일단 사면권을 가진 청와대는 공식적인 반응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2. 바로 정치팀 이성대 기자와 짚어 보겠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면 제안은 그동안 좀 예고가 됐던 건가요?
3. 사면카드로 화합의 정치를 던지면서, 그동안 양극단 정치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중도층과 나아가 보수층까지 어필하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실제로 이 대표를 지지하지 않을 듯한 박 전 대통령 지킴이를 자처하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도 환영의 입장입니다.
다만, 지지율이 현재 하락하는 상황이라 사면을 대선 카드로 쓰려면, 당내 경선도 안 한 상황이라서 당내 경선 이후에 본선에서 써야 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뉴스룸모아보기 #대통령사면론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