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통보 '투기 의혹' 12명…민주당 자진탈당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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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불법 소유와 거래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스스로 당을 떠나라고 권유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수 조사에서 업무상 비밀 이용과 부동산 명의신탁·농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의원들입니다. 해당 의원들의 해명도 듣지 않은 채 전격적으로 이뤄진 결정인데,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서 드러난 악화된 부동산 민심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매우 빠르고 단호한 선제적 조치의 또 다른 배경에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위기의식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도 조사를 받으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당 출신 위원장이 있는 권익위의 조사는 받지 않겠다는 국민의힘은 감사원의 감사를 받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를 두고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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