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명의 도용" 주장…피해자는 "고유 비밀번호 사용"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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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서비스인 '토스'에 가입한 8명의 계좌에서 자신도 모르게 돈이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어제(8일) 전해드렸습니다. 토스 측은 토스 내부에서 개인정보가 샌 게 아니라 다른 데서 샌 거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저희 취재진이 새로 만난 피해자는 자신의 비밀번호는 토스 말고는 알기 어려운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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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기자 #토스해킹사태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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