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영선 "민주당, 박원순 피해자 상처 치유 위해 할 수 있는 일 다 해야" (2021.01.26 / JTBC 뉴스룸)

말씀드린 대로 오늘(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전 장관과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 출마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인터뷰시죠? 사실 그동안 출마냐, 장관직 유지냐 고민을 좀 하셨는데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끝까지 보필하고 싶었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출마를 택하신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Q. 장관직 유지와 고민하다 출마…결정적 이유는
Q. '"서울 21분 생활권'" 공약…시민 마음 잡을까
Q. '서울 21분 도시' 임기 내 어느 정도 가능한가
Q. 꺾이지 않는 집값 잡을 부동산 대책 있나
Q. 구체적 숫자로 나온 '공급대책' 있나
Q. 5년 동안 30만호 공급하겠다는 건가
Q. '이재명식 보편적 재난지원금' 어떻게 보나
Q. 지금은 '보편적 지급' 할 때 아니라는 건가
Q. 야당선 '여당 보선 초래 책임론' 제기하는데
Q. 민주당의 박원순 피해자 사과, 충분한가
Q. 우상호와 경선 경쟁…박영선의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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