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hall We Eat Today? 오늘뭐먹지? 레시피 이연복의 회과육 161107 EP.202
상세정보
회과육 (2인 기준)
통 삼겹살 500g, 간장 2T(반죽용), 전분가루 적당량, 달걀 1개, 식용유 적당량, 춘장 1C, 죽순 1개,
양배추 1/5통, 표고버섯 3개, 청양고추 3개, 마늘 3-4개, 대파 2대, 쥐똥고추 한 줌, 간장 1T,
굴소스 2T, 설탕 2t
1. 통 삼겹살은 두툼하게 썰어 간장에 조물조물 버무린 후 전분가루, 달걀물을 넣어 반죽한다.
2. 반죽한 삼겹살은 기름에 화한 후 체에 걸러 기름을 빼준다.
tip. 물 대신 기름에 삶아 화하면 단시간에 수분은 잡아주고 기름은 빼준다.
3. 웍에 기름을 붓고 춘장을 넣어 볶는다.
tip. 기름 온도가 높으면 춘장이 튀어 위험하니 뜨겁지 않을 때 넣고 볶아준다.
tip. 기름은 빼지 말고 꼭 기름과 함께 보관한다.
4. 양배추, 죽순, 표고버섯을 알맞은 크기로 썬 후 삼겹살을 화한 기름에 볶아준다.
5. 청양고추는 자르지 않고 칼로 때려 으깨준 후
팬에 기름을 붓고 청양고추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준다.
tip.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취향저격인 청양고추를 넣으면 좋다.
6. 청양고추가 볶아지면 쥐똥고추를 부숴 넣고, 손질한 파, 마늘을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어 불맛을 살려준다.
7. 마지막으로 화한 삼겹살, 볶은 채소를 넣고 볶다가
춘장, 설탕, 굴소스를 넣고 빠르게 볶아 완성한다.
tip. 춘장을 간을 보면서 양을 조절해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