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배상하라"…카페 사장들, 정부 상대 10억원대 손배소 / JTBC 아침&
상세정보
1. '혐오발언' AI 챗봇 '이루다' 중단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중단됐습니다. '이루다'는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75만 명 넘는 이용자를 끌어모았지만, '혐오 발언'에 이어 '개인정보 유출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개발사 스캐터 랩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길고양이 학대' 대화방 수사 착수
'길고양이 학대 대화방'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픈 채팅방 참여자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카카오톡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을 엄하게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0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3. 카페 사장들, 정부에 10억 손배소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카페 업주 200명이 정부를 상대로 1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일률적으로 모든 카페의 매장 영업을 금지한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이라며 손실을 보장하지 않는 영업 제한에 대한 헌법 소원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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