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무단 공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결국 구속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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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등의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어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의 영장심사에서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강력 사건 피의자들의 신상 정보와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했는데요. 영장심사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남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한다면서 억울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압수한 증거물 분석 등을 토대로 공범과 디지털 교도소 2기 운영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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