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골 넣는 선수"…은퇴전 앞둔 이동국 눈물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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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아무래도 2002년 월드컵을 뛰지 못했을 때…(은퇴를 결심한 이유?) 몸이 아픈 건 참을 수 있어도 정신이 나약해지는 건 참을 수 없어…]
은퇴를 선언한 이동국 선수가 오늘(28일) 기자회견에서 23년 도전을 접는 이유와 심정을 밝혔습니다. 평생을 '축구선수 이동국'과 함께 한 아버지 이야기를 전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동국 선수는 나흘 뒤 전북과 대구의 K리그 최종전에서 '은퇴 경기'를 치르는데, 마지막까지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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