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긴급토론] 정부-의협 첫 토론... "의대정원 의견 수렴해와" vs "총선 이후 정치적 의제" (2020.09.01 / JTBC News)

예고해 드린 대로 보건복지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안녕하세요. 그리고 또 대한의사협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이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안전한 토론을 위해서 칸막이벽을 설치를 했는데요. 오늘(1일) 토론에서는 벽이 허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토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동안에 의협, 전공의들이 입장을 내놨고 정부도 입장을 내놨지만, 결국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지금 이 시각까지도 집단휴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보기 때문에 빨리 이 상황 빨리 정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집단휴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먼저 이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집단휴진의 책임이 의협 쪽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부에 있는 것인지, 이 부분을 놓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헌주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관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뉴스룸 긴급토론 주요 쟁점

Q. "증원 중단" "철회 명문화"…접점 있을까

Q. 정부 '의료수가 조정' 논의할 계획 있는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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