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세정보
김주하의 5월 31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유명 카메라 업체가 필름 카메라의 판매를 종료했습니다.
1937년 창업 이후 80년 이상 계속 돼 온 필름카메라의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된겁니다.
필름값 안 들이며 손쉽게 사진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때문이죠.
점점 가족 앨범도 없고 인화된 사진도 없는, 디지털 세상이 되고 있는 요즘.
느리고 번거로운 필름카메라의 매력 만큼은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