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점 많은 '급식 바우처' 지급…긴급회의 대책도 부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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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등교할 수 없는 날이 늘어나면서 당연히 급식을 못 먹는 경우도 많죠. 학생들 끼니 거르지 말라고 세금 560억 원을 들여 '급식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못 사 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 이 틀전에 저희가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어제(28일) 서울 교육청이 긴급 대책회의까지 열었는데 내놓은 대책 역시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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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식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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