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유명 관광지 큰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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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유명 관광 단지 내에 있는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큰불이 났는데요. 소방관을 포함해 2명이 다쳤습니다. 불꽃을 이용해 방수작업을 하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검은 연기와 유해 가스로 진화에 애를 먹어 불길은 다음날까지 이어졌습니다. 해당 건물에서는, 오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 회의 에이펙이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이번 화재로 에이펙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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