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윤석열 "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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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목) 뉴스룸 주요뉴스 0:00
1. 윤석열 "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2:00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놓고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법무부가 자신을 '중상모략' 한다고 입장을 낸 것도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작심 발언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추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 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 "어떤 압력 있어도 소임 다하겠다" 9:13
윤석열 총장은 라임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야당 정치인에 대해 '봐주기 수사'한 거 아니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임기와 관련한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을 다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3. "정치가 검찰 덮어"…박순철 지검장 사의 11:51
라임 사건 수사 지휘를 맡아온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유감"이라며 "수사팀은 흔들림 없이 진실 규명에 전념해달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4. 유흥업소 종업원 "검사·변호사 왔었다" 14:03
라임 사건 관련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검사 룸살롱 술접대 주장'을 JTBC가 현장 취재해 봤습니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김 전 회장 일행 중에 검사들과 변호사가 있었다"고 기억했습니다.
5. 사망 25명으로…당국 "노인 꼭 맞아야" 20:41
오늘(22일)도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사망자가 오후 4시 기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한해 독감에 따른 사망자가 3천 명에 달한다며 "고령층은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6. 13살도 전동킥보드 허용…안전은 누가? 42:43
오는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 이동 장치는 운전면허가 없더라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 문제점들은 없는지 밀착카메라에서 진단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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