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골프장서 체납차량 단속…차주 38명 적발
상세정보
인천시가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시내 열한 곳의 골프장에 주차된 '체납 차량'을 단속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차주 서른여덟 명을 찾아냈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모두 2천 7백만 원으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를 두 번 넘게 내지 않았거나 과태료를 3십 만원 넘게 내지 않은 차주의 차, 열한 대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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