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로 위장 침입…서울 강남 아파트 강도 2명 구속 / JTBC 아침&
상세정보
1. AZ 백신 1차 접종 60대 부부 확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6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지난달 27일 부인은 이달 2일에 1차 접종을 했는데, 지난 10일 몸에 이상을 느낀 남편이 검사를 받은 결과 먼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부인도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60대 남성이 감염됐는데, 지난 7일 간장 게장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지병이 있었습니다. 열이 나고 피부병 관련 증상이 나타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 관리청은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서울 강남 아파트 강도 2명 구속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아파트에 택배 기사로 위장해 침입한 뒤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강도 2명이 구속됐습니다. 범행 이후 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다른 공범 2명도 계속해서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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