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342명, 이륙 직후 화염…보잉777 여객기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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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LA국제공항에서 300명 넘는 승객을 태우고 날아오른 보잉 777 여객기가 불이 붙은 채 긴급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엔진에 불이 난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이윤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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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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