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협상 시한'…최대 변수는 한국당 새 원내대표

[앵커]

문희상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등을 처리하겠다고 못 박은 시한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는 주말인 오늘(7일)도 모였습니다. 법안 통과를 위한 단일안을 만들면서 한국당을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그사이 중요한 변수는, 한국당에 새로 뽑힐 원내대표입니다. 누가 될지, 그에 따라 협상에 나설지가 앞으로 결정되는데 지금까지 4명의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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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신기자 #JTBC뉴스룸 #한국당_원내대표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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