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논란 양창수 '이 부회장 수사심의위' 빠진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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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장의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양창수 전 대법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에서 빠집니다. 양 전 대법관은 "피의자인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오랜 친구 관계"라며 열흘 뒤에 열리는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위원장 일을 회피하겠다,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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