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기대..＂ 지쳐있는 박희순(Park Hee Soon)에게 어깨 내어주는 추자현(Chu Jia-Hyun)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 13회

추가됨 5 연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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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게 고작 분풀이 싸움질이라는 게 부끄러워..＂
힘들고 답답한 현실에 지쳐있는 무진(박희순)
무진이 버티기에 우리 가족이 버티는 거라는 인하(추자현)
＂나한테 기대.... 이젠 내가 받쳐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