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보가중계] 여성 몰래 찍던 종근당 회장 장남, 법정 나서는 광경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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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종근당 이장한 회장 장남 이모 씨 첫 공판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판 끝나고 나와서가 문제였는데요.
우산 피고 하나 둘 셋 계속 연이어 우산을 폅니다.
비 가림 목적인지 얼굴 가림 목적인지, 어차피 모자, 마스크로 얼굴 충분히 가렸는데 뭘 또 저렇게 가린다고 우산까지 펴는지 하지만 취재기자 끝까지 따라붙으면서,
[성관계는 왜 찍어 올리셨어요?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다닥 차에 올라 출발까지 성공, 이 광경이 어처구니없었던 우리 취재기자 이런 말을 하네요.
[변호사가 몇 명이야? 우산으로 그냥…]
종근당보다 수십 배 큰 재벌들도 이렇게는 안 했는데 말이죠.
정정당당 종근당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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