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상처·멍" 주변인 진술…'숨진 16개월 아이' 부모 입건 / JTBC 뉴스룸

16개월 된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아이의 부모를 아동학대 혐의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JTBC는 아이 부모 주변 인물을 통해서 학대 정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상처와 멍뿐 아니라 쇄골이 부러져서 깁스한 채로 어린이집에 온 날도 있다고 했습니다. 경찰도 최근 이들을 참고인으로 조사해 관련 진술을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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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기자 #아동학대사건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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