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코로나 감염경로 오리무중…아이오와주지사도 격리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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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내부 확산을 어떻게 차단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방역 사령탑 3명이 잇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간 데 이어서 백악관을 방문했던 아이오와 주지사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백악관이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이 어떻게 감염됐는지 그 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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