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게 해주겠다" 제안에 따라나섰다가 5000만원 빚더미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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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노숙인들은 이름이 있지만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 마치 이름이 없는 듯 살아갑니다. 역시 그 가운데 한 명인 김모 씨는 이런 솔깃한 말을 들었습니다.
[김모 씨/명의도용 피해자 : 돈 벌게 해주겠다고 해서 달려갔던 것 기억나네요.]
그 남성은 김씨의 이름을 끄집어내 훔쳤습니다. 김씨의 이름으로 자동차 5대와 휴대전화 8대가 등록됐고 빚이 5천만 원 넘게 쌓였습니다. 아직 경찰이 잡지 못한 범인은 어디선가 다시 이름을 훔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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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환희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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