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분당 택시기사 살해범, 원래 스토킹 여성도 노렸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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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경기도 분당에서 60대 택시기사가 20대 승객에게 흉기로 수십 차례 찔려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JTBC 취재결과, 가해자는 이날 원래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고 준비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온라인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한 여성을 노렸던 겁니다. 경찰과 검찰은 기존 살인죄에 '살인 예비죄'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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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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