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대사가 '한글 창제' 주도했다?…보은군 '훈민정음 공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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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글날을 맞아 충북 보은군이 지난해 조성한 '훈민정음 마당'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글 창제의 주역으로 세종대왕이 아닌 신미대사가 더 부각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 두 번째 이슈로 짚어보겠습니다.
은군이 조성한 '훈민정음 마당'은 어떤 곳이고, 어떤 점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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