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장토론] 사상 초유 '온라인 개학' 시작…현장 목소리는? / JTBC 아침&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맞장토론 시간입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긴 방학을 끝내고 오늘(9일) 우선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당초 3월 2일이던 개학일이 네 차례에 걸쳐 미뤄진지 38일 만입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온라인 수업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자세하게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출연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오른쪽에 실천교육교사모임의 대변인을 맡고 계시죠, 위례한빛고등학교 전대원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제 왼쪽에 스마트교육학회장을 맡고 계시는 서울 계성초등학교의 조기성 선생님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의 중3과 고3 학생들이 먼저 개학을 하고 나머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16일과 20일 순차적으로 개학을 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출결이 관리되고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는 교육 현장에도 다양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온라인 수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활용하자는 목소리와, 고육지책이긴 하지만 대면수업을 대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Q. 오늘 중3·고3부터 '온라인 개학' 시작

Q. 불가피한 조치…학교 현장은 준비됐나?

Q. '접속장애' 우려도 나오는데…대책있나?

Q. '온라인 수업' 앞둔 학생들 반응은?

Q. 온라인 수업에 대해 우려하는 부분은?

Q. "온라인 수업, 적극 활용하자" 이유는?

Q. 온라인 수업의 장점, 어떤 것이 있을까?

Q. 온라인 수업, 과제나 시험은 어떻게 해야?

Q. "취약계층 학생, 교육격차 우려" 어떻게 생각?

Q. 교육부, 가이드라인 발표…실효성 있다고 보나?

Q. 현장 교사, 온라인 수업 진행 어려움 없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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