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는 '볼모'로, 북한여행 금지도…중국 정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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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지역에서만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하지만, 특히 롯데 관련 상품은 팔지 못한다" 한-중 간 민간 교류가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대하기에는 많은 조건을 건 해제 조치입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은 한국 단체관광을 일부 해제하는 동시에 같은 날 북한에 대한 여행은 금지했습니다. 시진핑 지도부는 왜 이런 카드를 꺼내들었을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진 특파원을 잠깐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