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설 이후 자영업자 영업시간 조정 가능성"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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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밤 9시까지로 제한을 둔 자영업자들의 영업 시간을 설 연휴 이후, 신축성 있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헬스장을 운영하는 양치승 씨와 설을 맞아 나눈 '영상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11일) '국민과의 통화'에는 양씨 말고도 뉴질랜드 출신 안광훈 신부와 배우 류준열 씨,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 씨 등 여덟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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