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라돈침대 방사선 최고 9.3배 초과"…원안위, 수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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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방사선 피폭선량 허용 기준치를 최대 9.3배 초과했다고 밝혀, '적합' 판정을 내렸던 1차 조사결과를 닷새 만에 번복했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그린헬스2를 비롯한 7개 모델로, 원안위는 이들 제품을 모두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방사선 피폭선량 허용 기준치를 최대 9.3배 초과했다고 밝혀, '적합' 판정을 내렸던 1차 조사결과를 닷새 만에 번복했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그린헬스2를 비롯한 7개 모델로, 원안위는 이들 제품을 모두 수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