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학교 지키다, 돌진한 차에 숨져…학생들 애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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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서 교통정리 업무를 하던 60대 직원이 돌진한 차량에 치여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10년간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졌고 사고 한 달 전 교내 인터뷰에선 '"사고를 막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늘 웃어주셨던 얼굴이 기억난다'"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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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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