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00명대 급증…3명 중 1명은 '깜깜이 환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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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는 처음 예상보다는 약한 강도로 우리나라를 지나갔습니다. 태풍 피해는 잠시 뒤에 전해드리고 우선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27일) 새로 나온 확진자는 441명입니다. 신천지를 중심으로 확산되던 지난 3월 이후, 170여 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지금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더 걱정되는 건 10명 가운데 3명은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깜깜이 환자'라는 겁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코로나19 환자가 될 수 있어…]
광주광역시는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가까운 조치를 취했고, 정부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3단계로 갈지 곧 결정할 예정입니다.
먼저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300명이 넘은 수도권의 상황을 윤영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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