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불륜 행각'…영국 보건장관 결국 사임 / JTBC 뉴스룸

집무실에서 불륜 행각을 벌인 맷 행콕 영국 보건 장관이 결국 사임했습니다. 보좌관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된 뒤, '실망시켜 미안하다'면서도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뜻을 내비쳐왔는데요. 방역 일선에 있는 장관이 방역 지침을 어겼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결국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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