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싸우자"던 목사도 확진…'꼬리 무는' IM선교회발 감염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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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상황이 안 좋은 광주광역시를 보겠습니다. IM선교회의 국제학교에서 시작된 감염이 시설 밖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자녀에게서 아버지로, 이어 아버지의 직장 동료에게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됐습니다. 대전시는 선교회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 안디옥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했던 교회 목사도 감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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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기자 #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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