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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 줄게" '오빠 눈빛' 폭발 마녀보감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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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 하나가 빛을 잃으니
가슴을 움켜잡고 괴로워하는 김새론(연희), 저주의 문양이 더욱 커지는데…
쓰러진 연희를 간호하는 윤시윤(허준)
"걱정하지 말고 더 자…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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