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각하' 판결에 송영길 "조선총독부 판사냐" / JTBC 정치부회의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조선 총독부 경성 법원 소속 판사의 판결인지 의심이 간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강제징용 불법행위에 대한 피해자 청구권은 한일협정 대상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면서 "하급심 법원은 대법원 판례를 존중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각하를 결정한 판사를 직접 겨냥하기도 했는데요.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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