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둔 여야…"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주도권 경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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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부터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뉴스룸을 진행합니다. 개편을 맞아 준비한 새로운 코너를 비롯해 보다 알찬 소식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현금성 지원을 두고 다시 논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정부가 소득의 하위 70%에게 지원금을 주기로 한 지 딱 일주일 만입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많게는 가구당 100만 원씩을 주는 지원금의 대상을 모든 가구로 늘리자고 주장했습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모든 국민에게 50만 원씩을 주자고 하자 곧바로 대응한 것입니다.
먼저 김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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