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조국 장관 동생, 영장 심사 앞두고 "허리디스크 악화"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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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는 '나도 아프다…'으로 잡았습니다.
조국 장관의 동생 조모 씨 얘기인데요. 웅동학원 교사 채용비리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검찰이 청구했습니다.
내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이 돼 있는데 법원에 오늘 이 날짜를 좀 바꿔달라고도 했습니다.
조 씨 측에 따르면 최근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가 좀 다쳤다, 허리디스크가 악화됐는데 내일 수술을 받기로 해서 영장실질심사 날짜를 변경해 달라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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