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규제 6개월…한국보다 일본 출혈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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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해를 넘겨서 7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우리 기업들도 살길을 찾아 나섰죠. 일본이 수출을 제한한 대표적인 핵심소재, 고순도 불산액을 이제 국내에서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그럼 지난 6개월 동안 한일 두 나라 간 무역 성적표는 어떨까요. 두 나라 모두 수출이 줄었지만 더 손해를 본 쪽은 수출 규제를 시작한 일본이었습니다.
3. 6개월 전 한국에 경제 보복을 했던 아베 총리는 어제(1일) 한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조건은 붙었습니다. "국가 간 약속부터 지켜야 한다", 즉 강제징용 문제를 한국이 먼저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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