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충북 음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JTBC 아침&

23일 새벽 0시 13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알루미늄 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면적이 넓고 인화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큰 불길은 잡은 상황'"이라면서 '"잔불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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