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완화…PC방·헬스장 2주만에 문 열어
상세정보
지금부터는 국내 코로나 소식입니다. 신규확진자는 12일째 100명대, 109명이 늘었는데요. 해외유입을 뺀 국내 발생은 98명으로 이틀째 두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이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이 81명입니다. 사망자는 5명 더 늘어, 363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 수는 157명으로 전날과 같았습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어제 두 자리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산 이후 거의 한 달 만입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들께서 생계의 어려움과 생활의 불편을 감내하며 동참해 주신 성과입니다. 중증환자도 다행히 9월 10일 175명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2주 만에 수도권 거리 두기가 완화된 첫날인데요.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춰지면서, 헬스장 같은 실내체육시설과 PC방 등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밤 9시 넘어 카페나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도 있고요.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도 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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