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시정연설 앞두고 '사전 환담'…어떤 얘기 오갔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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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8일이 지나면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에 진입하게 되죠. 어제(22일)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집권 후반기 첫 해의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국회는 여전히 조국 사태의 여진으로 몸살을 겪는 모습이었는데요. 시정연설 전 사전 환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대통령 시정연설 사전환담 (어제) : 국회의장님과 각 정당 지도부님들 또 헌법재판관님들 이 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 조국 장관이 사퇴하게 하신 그 부분은 잘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조국 장관을 임명한 일로 인해서 국민들의 마음이 굉장히 분노가 컸다, 화가 많이 나셨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대통령께서도 직접 국민들의 마음을 좀 편하게 해주시는, 그런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 시정연설 사전환담 (어제) : 대법원에서도 법원개혁에 대한 법들이 좀 계류돼 있죠.]
[이주영/국회부의장 (어제) : 야당에서 나온 목소리 좀 많이 귀담아 들어주시고 하면 더 대통령 인기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대통령 시정연설 사전환담 (어제) : 근데 뭐 워낙 전천후로 비난들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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