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개선 위해…손잡은 유럽, 뒷짐 진 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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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치명적인 위험성에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더 촘촘한 대응책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중장기적으로 경유와 휘발유 차량을 팔지 못하게 하는 대책을 내놨고 영국은 1조 원 넘게 들여서 '자전거 고가도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같은 환경 문제를 인류의 생존 문제로 보고 범국가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준영기자 #JTBC뉴스룸 #미세먼지_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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