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증거·증언 넘치는데…40년 세월 지나도 '5·18 왜곡' 여전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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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최근 미 국무부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문건을 받았지만 발포를 명령한 사람이 누군지 진상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정부와 진상조사위는 당시 한미연합사령관이 본국에 보고한 내용 약 128건이 중요한 단서가 될 걸로 보고, 기밀을 해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2. 증거와 증언이 넘쳐나도 광주에는 '왜곡'이 잔인하게도 들러붙어 있습니다. 진실이 있는 한 모든 주장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순 없을 텐데 광주를 향한 왜곡의 목소리는 외려 시간이 갈수록 당당해지고 있습니다.
3. 5·18 왜곡을 막아달라는 피해자들 목소리에 국회가 이번엔 응답할 걸로 보입니다. 과반이 훌쩍 넘는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도 긍정적입니다. 법조계에선 유럽에 이미 비슷한 법이 있고, 5·18 왜곡의 경우 그 피해가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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