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 "2010년 국정원 불려가 실토…아무 조치 없더라"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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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씨는 2010년에는 국정원에 불려가서 조사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때 이미 자신은 광주에 간 적이 없다고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씨의 거짓 행각은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국정원은 10년 뒤인 지난해 김씨 자료를 5·18진상규명위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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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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