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로 배 채웠다" 홍천 11사단서 '부실급식' 폭로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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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비슷한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밥과 국, 삼치조림, 방울토마토가 담긴 식판. 어제(19일)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글과 사진인데요. 육군 11사단 예하부대 장병이라는 한 병사가 이날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며 올린 겁니다. 그러면서 배추김치는 쉰내가 나서 받지 않았고, 삼치조림은 두 조각을 받았다가 한 개가 정량이라고 해서 다시 빼앗겼다며 대신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웠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부대 측은 결국 사과했습니다. 얼마 전 격리 장병의 부실 도시락 문제에 이어 또다시 폭로가 이어지며 군 당국이 곤혹스러운 처지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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