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0여 명도 위중…LG화학 "2차 가스 누출 없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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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계열인 인도의 LG폴리머스 공장에서 일어난 가스 유출 사고의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소 11명이 숨진 가운데 치료 중인 주민 20여 명의 상태도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외신이 2차 가스 누출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LG화학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LG폴리머스 측을 독성물질 관리를 소홀한 혐의 등으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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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기자 #LG화학인도공장 #가스누출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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