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등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5명에 6억 넘게 뜯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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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씨 등 유명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걸 빌미로 6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냈습니다. 과거 '박사방' 조주빈이 자기가 한 일이란 취지로 주장을 했었는데, 무관한 걸로도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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